Archive for May, 2005

김영갑 선생님 돌아가시다..

Sunday, May 29th, 2005

사진전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오늘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진전 끝나면 제주도 가서 꼭 뵙자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SLR클럽에 회원가입도 하시고.. 사진전 소개되었다고 좋아하셨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은..

Sunday, May 29th, 2005

어쩔때는
밀물같고
어쩔때는
썰물같고
사실은
아주잠깐의공백인데
혼자있는그느낌이싫다
황량한갯벌에나혼자남은기분을느끼게돼

영화 포르노그래픽어페어 (1999, Une Liaison Pornographique) 중..

Sunday, May 29th, 2005

뭘해야할지

Friday, May 27th, 2005

모르겠어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이제 뭘 해야 하는 건지..
뭘 할 수 있는 건지..
그치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있으면 안될까?
그냥
나는 여기 살아있고
앞으로도 있을건데
변하는 건 무엇이고
변하지 않는 건 무엇일까

질문…

Wednesday, May 25th, 2005

모순투성이 인생
우리 존재 자체도 모순
우리는
그걸 잊을만큼 멍청하지 않고
그걸 잊을만큼 현명하지도 않고
그냥
외면하고
아프고
어찌할줄모르고
다만
마음을바람에맡기고
그저기대고
슬퍼도
혼자이고싶지않고
그런데
나는 무엇이고
당신은 무엇이고
우리는 무엇인가
답을 알수없는 질문을 반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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