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탓이요!
목요일, 4월 23rd, 2009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고 아무리 진심을 끌어내서 말을 해보아도 믿어주지 않으면 그만이다 아무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 최후의 약속을 말해도 그것으로 안되면 어떻게할까? 이러다 진심에도 없는, 가능성도 없는, 필요도 없는, 해서는 안되는 약속까지 하게 되지는 않을까? 두리뭉실하든 구체적이든 어쨌든 실행하기 전에는 단지 계획일 뿐이다 어떤 약속을 더 할수있을까 고민하지 말고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먼저 [...]
정신을 차리고 이를 악물자 나는 이미 나 혼자만의 존재가 아니다 나를 바라보는 14명의 직원과 80만의 회원이 있다 실수에 대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다 포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나은 방법은 그 실수를 만회하는 것이다 사람이 재산인 회사다 좋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안겨주지 말자 그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으랴… 좋은 사람들이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자
우유부단… 그래 그분도 나에게 그렇게 말했다… 나의 문제, 우유부단… 때로는 나의 장점이기도 했던 우유부단… 누구도 버리고 싶지 않고 그래도 한번 내사람은 어떻게든 같이 가고 싶었는데… 문제의 싹을 발견못한 것도 잘못이지만 어렴풋이 문제를 느끼면서도 그냥 별문제없겠지… 잘되겠지… 역시나 우유부단, 안일한 내가 후회스럽다. 별 일을 다 겪는구나… 열심히 하자… 반성하고 열심히 하자…